레드애플, 신곡 ‘밥은 제때 먹는지’로 컴백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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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5월 23일 14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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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5인조 하이브리드 밴드 레드애플(Led apple)이 선공개 곡 ‘밥은 제때 먹는지’ 발표를 예고하며 컴백 시동을 건다.

레드애플의 소속사 스타킴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레드애플은 오는 27일 ‘바람아 불어라’ 이후 6개월 만에 신곡 ‘밥은 제때 먹는지’를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

레드애플의 선공개 곡 '밥은 제때 먹는지'는 스타 작곡가 안영민이 심혈을 기울여 작업한 곡으로 연인을 떠나 보낸 한 남자의 마음을 절절하게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인 알앤비 리듬에 포크송을 가미한 발라드 넘버다.

레드애플의 소속사 스타킴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레드애플의 선공개 곡 ‘밥은 제때 먹는지’는 레드애플의 처음 시도하는 장르의 곡으로 한층 더 성숙한 레드애플의 새로운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며 “한별, 규민 두 보컬들의 조화로운 음색이 어우러진 섬세한 곡으로 음악 팬들의 귀를 사로잡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레드애플은 오는 6월경 3 번째 미니앨범 ‘배드 보이즈’(Bad boys)를 발표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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