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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이영 “전현무, 돌발키스 당시 입술 내밀어” 폭탄 발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5-23 12:57
2013년 5월 23일 12시 57분
입력
2013-05-23 12:55
2013년 5월 23일 12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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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배우 심이영이 전현무와의 돌발키스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영화 ‘뜨거운 안녕’의 주연배우 심이영, 백진희, 이홍기, 임원희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심이영에게 “전현무와 키스해서 화제가 됐는데 어떻게 된거냐?”고 물었다. 그러자 그는 “사실 대본에 없었던 일이었는데 해버렸다. 근데 키스를 하고 나서 ‘뭔가 실수했구나. 과했구나’라고 생각했다”며 솔직하게 밝혔다.
또 “촬영 당시 전현무도 키스를 예상하고 있었다”며 “키스할 때 오빠 입술이 나오는 걸 느꼈다. 처음에는 발뺌했는데 방송 나간 후 본인도 시인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심이영은 자신이 ‘당나귀 귀’임을 고백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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