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수 상남자, “남자가 뭐가 무섭다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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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5월 22일 13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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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준수가 ‘상남자’임을 인증했다.

이종혁은 지난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문고리에 실을 묶어. 자기가 뒤로 물러나면서 혼자 뽑았다. 동영상이 더 대박인데 아쉽군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입을 벌려 뽑힌 치아를 자랑 중인 준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발음 새서 진짜 이조녁되겠네”, “겁이 없네. 대박”, “대단하다. 난 지금 하라면 못 할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준수는 현재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엉뚱한 행동으로 사랑받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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