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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봉 교통사고, 갈비뼈 금가고 머리 찢어져… “스케줄 강행?”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5-15 13:30
2013년 5월 15일 13시 30분
입력
2013-05-15 13:25
2013년 5월 15일 13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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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봉봉컴퍼니
tvN ‘코리아 갓 탤런트’ 준우승자인 최성봉이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14일 최성봉의 소속사 봉봉컴퍼니는 “지난 17일 오후 연습을 마치고 집으로 귀가하던 중 그가 탄 자전거가 지나가는 차량에 부딪혀 갈비뼈에 금이 가고 머리가 찢어지는 전치 4주의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최성봉은 교통사고로 부상을 입었지만 스케줄을 강행하고 있다고 한다.
한편 ‘한국의 폴포츠’라 불리며 주목받았던 최성봉은 대형 기획사의 러브콜이 많았지만 이를 마다하고 최근 1인 기획사로 홀로서기에 나섰다.
최성봉 교통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최성봉 교통사고 안타깝네”, “최성봉 교통사고 후에 바로 스케줄 강행? 건강이 우선인데”, “너무 무리하는 거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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