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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걸그룹 미모 1위 등극… 소녀시대 윤아 꿇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5-13 18:02
2013년 5월 13일 18시 02분
입력
2013-05-13 16:21
2013년 5월 13일 16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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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CJ
'국민첫사랑' 수지가 쟁쟁한 걸그룹 멤버들을 제치고 미모를 인정받았다.
13일 온라인리서치 리서치패널코리아의 패널나우에 따르면 걸그룹에서 최고의 '미모 담당'을 뽑는 설문조사에서 미쓰에이의 수지가 29%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수지는 4인조 걸그룹 미쓰에이로 데뷔해 빼어난 미모로 시선을 모았다. 이후에 영화 '건축학개론'에 출연해 '국민첫사랑'에 등극한 뒤 남성 팬들의 절대적 지지를 얻고 있다. 최근에는 MBC 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남장여인 '담여울'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2위는 소녀시대의 윤아(25%)가 차지했다. 윤아는 데뷔 때부터 최강 미모를 자랑하며 소녀시대의 중심에 섰으나 수지에게 밀리고 말았다.
뒤이어 에프엑스의 크리스탈(9%), 2NE1의 산다라박(7%), 포미닛의 현아·카라의 구하라(6%), 시크릿의 한선화(4%), 티아라의 지연·씨스타의 다솜(2%) 등이 자리했다.
한편, 이번 설문조사는 패널나우가 8일부터 12일까지 회원 2만 210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것이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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