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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원-백지영, 눈물의 프러포즈 장면 화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5-12 12:12
2013년 5월 12일 12시 12분
입력
2013-05-12 11:47
2013년 5월 12일 11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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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석원(28)의 프러포즈 장면이 12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석원은 전날 가수 백지영(37)의 전국투어 콘서트 무대에 깜짝 등장해 프러포즈를 했다. 당시 관객들이 프러포즈 장면을 촬영한 동영상, 캡쳐 사진 등이 온라인에 퍼지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정석원은 백지영 몰래 프러포즈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무대에는 정석원이 미리 준비한 영상 편지가 나왔다. 이어 무대에 장미꽃 한 송이를 들고 정석원이 등장해 백지영을 향해 무릎을 꿇고 "결혼해주세요"라고 청혼했다.
예고 없는 프러포즈에 놀란 백지영은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정석원의 프러포즈에 백지영은 "당연하죠"라고 화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관객들도 두 사람의 결혼을 축복했다. 관객의 요청으로 두 사람은 무대에서 공개 키스를 하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참 멋진 남자네요 행복하길", "힘들게 만난 인연인데 서로 아끼며 행복하세요", "두 사람 모습 부럽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지영은 11일 전북 전주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야외공연장에서 전국투어 '7년만의 외출'을 성공리에 진행했다.
<동아닷컴>
▲ 동영상 = 정석원, 백지영에 깜짝 프로포즈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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