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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 미코 합숙 당시 “언니 손혜임 덕본다” 루머에…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5-03 10:19
2013년 5월 3일 10시 19분
입력
2013-05-03 09:41
2013년 5월 3일 09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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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태영이 미스코리아 대회 출전 당시 루머 때문에 힘들었다는 사연을 털어놨다.
손태영은 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 "언니를 따라 우연히 미스코리아 대회에 나가게 됐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날 손태영은 "언니 손혜임이 (1999년도) 미스코리아 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미용실을 다녔다. 그때 함께 다녔는데 미용실 원장님이 '내년에는 동생이 나가면 되겠다'고 했다"며 "그래서 1년 뒤 미스코리아 대회에 나가게 됐다"고 말했다.
손태영은 "미스코리아 대회 합숙 시절 우여곡절이 많았다. 언니 덕으로 내가 뽑힐 거라는 소문이 있었다"며 "정말 많이 울었다. 미스코리아 안 해도 되니까 합숙 안 하고 그냥 나가겠다고 말도 했었다"고 전했다.
이어 "미스코리아 전야제 때도 방송국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손혜임 동생이니까 한 번 더 잡아주겠지?'라는 말을 들었다"며 당시의 고충을 털어놨다.
당시 손태영은 2000년도 미스코리아 미(美)로 선발됐으며, 그 전해 손태영의 언니 손혜임은 미스코리아 한국일보로 선정된 바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손태영 외에도 아이유 조정석 유인나 정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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