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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눈물… ‘로봇 같은 미스 김에게 감정 되살아났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5-01 18:01
2013년 5월 1일 18시 01분
입력
2013-05-01 17:50
2013년 5월 1일 17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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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눈물’
김혜수 눈물… ‘로봇 같은 미스 김에게 감정 되살아났다’
‘직장의 신’ 김혜수가 눈물을 보였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에서 28년 차 고과장(김기천 분)이 미스 김(김혜수 분)에게 진심어린 충고를 했다.
이날 와이장 마케팅영업부는 생사가 걸린 ‘옹자염’ 기획 건이 사내 시스템 문제로 수기계약서를 써야 하는 상황에 진면하게 된다.
이에 계약이 불발될 위기에 놓이자. 미스 김은 술잔을 기울이며 슬픔을 달래던 고과장을 재빨리 데려와 계약을 성공시킨다. 이에 고 과장은 계약을 성사시킨 대가로 권고퇴직을 면하게 된다.
고과장은 미스 김에게 고마움을 전했지만, 그녀는 여전히 차가운 태도를 보인다. 이에 고과장은 “시계의 큰 바늘, 작은 바늘이 함께 움직여야 나아갈 수 있다”며 말문을 연다.
고과장은 “다 같이 가니까 나 같은 고물도 돌아가는 것”이라며 “혼자가면 너무 외롭지 않느냐”고 충고가 섞인 위로를 했고, 늘 차갑게만 보이던 미스 김은 눈물을 흘렸다. 고과장의 진심어린 위로는 미스 김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 역시 가슴 찡한 감동을 느꼈다.
사진|‘김혜수 눈물’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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