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옥정’ 김태희, 목욕신 공개…유아인과 첫 날밤?

배우 김태희가 드라마 장옥정에서 속살을 공개한다.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제작진은 27일 장희빈 역을 맡은 김태희의 목욕 장면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욕조 안에서 하얀 어깨와 등을 드러내고 앉아있는 김태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비단 같은 검은 머리카락을 늘어뜨린 채 물기에 촉촉이 젖은 모습은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김태희 목욕신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김태희가 드디어 숙종(유아인 분)과의 첫 날 밤을 준비하는 것이 아니냐며 궁금증을 나타내고 있다.

김태희 목욕신의 비밀은 오는 29일 오후 10시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 방송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