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싸이 ‘젠틀맨’ 방송 부적격 판정에 YG 공식 입장, “쿨하네”
Array
업데이트
2013-04-19 14:39
2013년 4월 19일 14시 39분
입력
2013-04-19 13:31
2013년 4월 19일 13시 3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 영상 캡처
‘젠틀맨 방송 부적격 판정에 대한 YG 공식 입장’
가수 싸이의 신곡 ‘젠틀맨’ 뮤직비디오가 KBS에서 방송 불가 판정을 받았다. 이에 싸이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재심의 신청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8일 KBS 관계자는 “심의 결과 공공시설물 훼손을 이유로 ‘젠틀맨’ 뮤직비디오에 방송 부적격 판정을 내렸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젠틀맨’ 뮤직비디오 도입부에서 싸이가 ‘주차금지’라고 적힌 시설물을 발로 걷어차는 부분 때문이다. 영상에서 싸이는 네명의 할아버지와 길을 걷다 길가에 놓여있던 이 시설물을 깊 옆으로 걷어 차버린다.
이에 KBS 심의실에서 방송 부적격 판정을 내린 것. 이로인해 KBS에선 ‘젠틀맨’ 뮤직비디오를 볼 수 없게 됐다.
그런데 이에 대한 YG 공식 입장이 단호하다.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내용을 수정하면서까지 재심의를 받을 이유가 없다고 본다”며 재심의 신청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취한 것으로 전해졌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젠틀맨 방송 부적격 판정에 대해 “과한 처사 같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이들은 “젠틀맨 방송 부적격 판정은 재미를 위한 영상에 고루한 잣대를 들이댄 것”이라고 꼬집었다.
한편 SBS는 ‘젠틀맨’ 뮤직비디오의 일부 편집을 통해 12세 시청가 등급으로 방송하기로 결정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로맨스 스캠에 20년 모은 전재산 날려”…가상자산 투자사기 경보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셀프건강진단]얼마 전부터 구강 안쪽이나 목에 혹이 만져진다
대법 “현대차 수출차량 주차업무, 불법파견 아냐”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