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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일 아내 고백…친필 편지에 “10년 만에 처음 사랑 표현” 감동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4-08 14:10
2013년 4월 8일 14시 10분
입력
2013-04-08 14:06
2013년 4월 8일 14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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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일 아내 고백’. 사진 | MBC ‘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성동일 아내 고백…“10년 만에 처음 사랑 고백” 감동
배우 성동일이 아내의 사랑 고백에 감동했다.
7일 MBC ‘일밤 - 아빠! 어디가?’에서는 엄마가 적어 보낸 편지를 받은 아빠와 아이들의 모습이 방송됐다.
성동일과 아들 성준도 아내가 보낸 친필 편지를 읽었다. 성동일의 아내는 편지를 통해 “요즘은 둘이 더 가까워지고 친해진 모습이 보기 좋다. 더는 바랄 게 없다. 이렇게 준이가 행복해하는데 여행 가서 마음껏 즐기다 오면 그걸로 만족이다”라고 마음을 표했다.
이어 “당신이 그 따뜻한 손길로 준이 얼굴을 닦아 준다면 준이가 아빠의 사랑을 한 없이 느낄 수 있을 것 같다는 아주 작은 아쉬움이 남아요. 당신 사랑합니다”라고 고백했다.
편지를 다 읽은 성동일과 아들 성준은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성준은 “갑자기 눈물이 난다”고 말했다. 성동일도 “아이 셋 낳고 10년을 같이 살면서 이런 얘기는 처음 듣는다”고 감동을 표했다.
성동일 아내 고백 장면에 누리꾼들은 “부부에게도 설렘은 존재한다”, “성동일 아내 고백 편지 감동이다”, “성동일 아내 고백, 정말 예쁜 고백이다”, “성동일 아내 고백, 말보다 감동이 더 큰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은 시청률 13.0%(닐슨 코리아, 전국기준)을 기록했다. 지난주 방송분보다 0.1% 포인트 소폭 상승한 수치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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