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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퀸’ 故 김수진 화려했던 나날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4-01 18:03
2013년 4월 1일 18시 03분
입력
2013-04-01 18:02
2013년 4월 1일 18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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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수진의 생전 광고모델 활동 당시 모습.
1일 탤런트 김수진(38)의 사망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90년대 CF모델로 왕성하게 활동했던 고인의 생전 모습(사진)이 인터넷에서 공개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170cm의 큰 키에 이국적인 미모를 지닌 김수진은 의류, 아이스크림, 바디제품, 화장품 등 유명 업체의 CF모델로 활동하며 기대주로 주목 받았다.
여세를 몰아 1994년 SBS '도전'을 통해 브라운관에 진출한 고인은 드라마 '도시남녀'(1996), 시트콤 '순풍산부인과'(1998) 등에 출연했으나 연기자로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1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9시쯤 김씨가 서울 논현동 자택에서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남자친구가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평소 우울증을 앓아 왔으며 "힘들다. 미안하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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