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이번주 1위 공약인 명동 프리허그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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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4월 1일 10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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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가 1위 공약으로 내세웠던 명동 프리허그를 실천한다고 밝혔다.

11일 걸스데이의 소속사 측은 “걸스데이가 1위 공약으로 내세웠던 ‘명동 프리허그’를 실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첫 번째 정규앨범 ‘기대’를 발매하며 컴백한 걸스데이는 음악 방송에서 1위에 오르면 명동에서 프리허그를 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워 화제를 모았다.

현재 타이틀곡 ‘기대해’는 주요 온라인 음악사이트에서 1위를 달성과 함께 음악 방송에서 상위권을 기록 중이다. ‘기대해’는 28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 다운'에서 4위, 29일 KBS '뮤직뱅크'와 31일 SBS ‘인기가요’에서 1위 후보에 올라 4위와 3위를 기록했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걸스데이가 1위 후보에 2번 오른 것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해 하고 있다”며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고자 성적과 관계없이 금주 중 명동에서 1위 공약으로 내세웠던 프리허그를 실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걸스데이는 2년 8개월만에 첫 정규앨범 ‘기대’로 컴백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사진제공|드림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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