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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림 외모굴욕, “아들이 신민아 보더니…” 씁쓸!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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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8 16:49
2013년 3월 28일 16시 49분
입력
2013-03-28 15:31
2013년 3월 28일 15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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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MBN
‘박경림 외모굴욕’
방송인 박경림이 아들에게 ‘외모 굴욕’을 당한 사연을 공개했다.
박경림은 최근 진행된 MBN ‘동치미’ 녹화에서 외모 때문에 아들에게 굴욕을 당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경림은 “다섯 살 난 아들이 배우 신민아의 사진과 나를 번갈아 보더니 ‘엄마는 참 못생겼어’라고 얘기했다”며 굴욕담을 털어놨다.
이어 그는 “내 외모는 연예계에서 평균 이하 수준”이라며 연예인이 겪는 남모를 고충을 내비쳤다.
한편 박경림이 출연하는 MBN ‘동치미’는 오는 30일 오후 11시 방송 예정이다.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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