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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결혼식, “다 가면 나는 어쩌라고” 폭소↗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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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4 14:31
2013년 3월 24일 14시 31분
입력
2013-03-24 14:30
2013년 3월 24일 14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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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결혼식’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결혼한다.
이지현(31)은 24일 오후 5시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7살 연상의 신랑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예비신랑은 건설업에 종사하는 회사원으로 지난해 가을 골프모임에서 만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지현 결혼식’ 소식에 네티즌들은 “행복한 가정 꾸리고 잘 살길”, “예쁜 사람은 다 임자가 있는 듯”, “잘 사세요” 등으로 응원했다.
일부 솔로 네티즌들은 “전부 다 결혼하면 나는 어쩌라는 것이냐”고 신세 한탄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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