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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몸무게 ‘굴욕’, 유재석 “내가 생각한 유이가 아니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3-18 15:47
2013년 3월 18일 15시 47분
입력
2013-03-18 15:37
2013년 3월 18일 15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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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유이 몸무게 굴욕’
가수 유이가 몸무게 굴욕을 당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유재석과 이광수는 유이를 안은 채 림보를 통과해야 하는 게임을 했다.
이날 유재석은 유이를 안더니 곧바로 그를 떨어뜨렸다. 이후 “야! 유이야”라고 당황해하며 “유이가 이상하다. 내가 생각했던 유이가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이광수 역시 “형이 얘기한 게 이거구나”라고 말해 유이에게 굴욕을 안겼다.
유이 몸무게 굴욕에 네티즌들은 “키가 크잖아”, “유이는 날씬한 편이지”, “유이 창피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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