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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오늘의 채널A]경주 최부잣집이 무일푼 된 사연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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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8 09:29
2013년 3월 18일 09시 29분
입력
2013-03-18 03:00
2013년 3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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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호택의 눈을 떠요(18일 오전 10시 50분)
경주 최 부잣집 종손인 최염 경주최씨중앙종친회 회장이 12대 만석꾼에서 무일푼이 된 사연을 들려준다. 400년 동안 쌓은 최 부잣집의 전 재산은 1950년 영남대의 전신인 대구대를 설립하는 데 들어갔다.
▶
[채널A 영상]
세상보기의 길라잡이 ‘황호택의 눈을 떠요’
#황호택
#무일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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