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조작 논란 딛고 시청률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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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3월 9일 09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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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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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최근 조작 논란에 시달려온 SBS '정글의 법칙‘이 어려움을 딛고 시청률이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뉴질랜드’ 첫 회의 전국 가구 시청률은 17.4%다. 지난 ‘정글의 법칙 in 갈라파고스’ 첫 회(2월 15일) 시청률 17.1% 보다 0.3% 높은 수치. ‘정글의 법칙 in 아마존’ 첫 회(지난해 12월 28일) 시청률 14.5%보다는 2.9% 높아 대중들의 관심이 드러나고 있다.

탤런트 박보영 등이 출연한 ‘정글의 법칙 in 뉴질랜드’ 첫 회는 여자40대(13.5%), 여자30대(11.7%), 여자50대(10.0%) 순으로 많이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글의 법칙 in 뉴질랜드’와 동 시간대 방송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3 D-7’의 전국 가구 시청률은 5.3%, KBS2 ‘VJ 특공대’는 8.5%, KBS1 ‘강연 100도씨’는 8.3% 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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