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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창렬 학사경고, “쉽지 않더라” 김태균 “잘 어울린다”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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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07 15:07
2013년 3월 7일 15시 07분
입력
2013-03-07 15:04
2013년 3월 7일 15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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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김창렬 학사경고’
가수 김창렬이 학사경고를 받은 사실을 고백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의 ‘직구인터뷰’에는 SBS파워FM의 DJ 김창렬, 컬투(정찬우,김태균), 장기하, 박소현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특히 관심을 끈 것은 김창렬의 학사경고 소식.
김태균은 자신의 대학교 후배인 김창렬에게 대학생활을 잘 하고 있는지 물었고, 이에 김창렬은 “2년간은 잘 다녔고요.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학고… 받았습니다”라며 학사경고를 받았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이에 김태균은 “잘 어울려요”라는 말로 웃음보를 터트렸고 김창렬 또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잘하려고 하는데 그게 또 쉽지가 않더라고요. 정말로 대단하신 거예요”라고 답했다.
‘김창렬 학사경고’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창렬 학사경고 정말이야?”, “김창렬 학사경고 뭔가 어울리긴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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