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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정 재산관리, “이혼하면 난 개털이다” 폭탄발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3-06 11:10
2013년 3월 6일 11시 10분
입력
2013-03-06 11:09
2013년 3월 6일 11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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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강혜정 재산관리’
배우 강혜정이 재산관리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강혜정은 지난 5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 남편 타블로와 재산 관리를 각자한다고 고백했다.
이날 그는 “내가 번 돈은 생활비로 다 쓴다. 이혼하면 완전 개털인거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러자 MC 윤종신은 “양육권을 가져오면 된다”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홍석천은 “강혜정 씨는 너무 가식없이 방송한다”고 칭찬했다.
박지영은 “타블로가 음악하는 분이니 수입이 규칙적이지 않아 이럴 수 있다. 여자들은 그런다”고 설명했다.
‘강혜정 재산관리’에 네티즌들은 “진짜 솔직하다”, “타블로도 나와서 설명하면 웃기겠다”, “강혜정 재산관리 잘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donga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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