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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10억 기부, “이러니 복(福)이 뒤따를 수밖에…”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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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05 18:29
2013년 3월 5일 18시 29분
입력
2013-03-05 18:24
2013년 3월 5일 18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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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10억 기부’
‘YG 수장’ 양현석이 대주주 자격으로 받은 현금 배당금 10억 원을 전액 기부한다고 밝혔다.
양 대표는 5일 “주식으로 처음 번 돈을 기부하겠다는 생각을 실천하게 됐다”며 “현금 배당금 전액을 수술비가 없어 고생하는 어려운 환경의 어린이 환자들을 위해 전달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4일 코스닥 상장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지난해 실적과 관련해 주주들에게 보유주식 1주당 300원의 현금을 배당하기로 결정했다.
총 356만9554주(34.5%)를 보유한 양 대표는 10억여 원을 받게 됐다. 양 대표의 배당금 기부는 엔터테인먼트 상장사로서는 처음 있는 일이다.
‘양현석 10억 기부’에 네티즌들은 “이러니 복(福)이 뒤따를 수밖에…”, “멋지다. 존경한다”, “아직 세상은 살만하다. YG 음악 더 사랑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회사 설립 이후 사상 최고 실적인 997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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