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스포츠동아와 나눈 통화에서 “두 사람이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지인들과 자리를 함께 하면서 알게 됐다. 이후 주변에 친하게 지내는 친구들이 윤계상과도 친분이 있어 몇 번 더 만나게 됐고 서로 호감을 가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윤계상의 소속사 에이리스트 관계자 역시 “윤계상과 이하늬가 이제 막 만남을 시작한 단계다. 만난 지 한 달 남짓 된 것 같다”며 열애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1월17일 같은 날 발리로 출국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열애설이 보도됐다.
하지만 당시 양측 모두 “같은 날 출국하면 모두 연인이냐”며 열애설을 강력하게 부인했다.
이에 대해 이하늬 측은 “발리 여행을 갈 때는 연인 관계가 아니었다. 다녀 온 후부터 친구들과 함께 하면서 상대에게 호감을 갖게 됐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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