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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 12년 전, “악역에 어울리는 외모… 단번에 캐스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2-22 11:12
2013년 2월 22일 11시 12분
입력
2013-02-22 09:23
2013년 2월 22일 09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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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한채영 12년 전’
배우 한채영이 12년 전 ‘가을동화’에 출연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의 주연배우 진구, 박하선, 조현재, 한채영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채영은 “나는 오디션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가을동화가 첫 작품이었는데 미팅 한 번에 캐스팅됐다”고 털어놨다.
이에 대해 그는 “역할이 악역이었는데 내 눈도 찢어져서 그런지 어울린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공개된 ‘가을동화’ 자료화면 속 한채영은 날카로운 이미지와 강한 카리스마를 뿜어내 눈길을 끌었다.
‘한채영 12년 전’ 자료화면을 본 네티즌들은 “대박이다. 무섭다”, “그때도 예뻤네”, “나라도 바로 캐스팅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donga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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