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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 “더블악셀 가능… 피겨선수였다” 깜짝 고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2-17 13:38
2013년 2월 17일 13시 38분
입력
2013-02-16 22:40
2013년 2월 16일 22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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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한채영 더블악셀’
배우 한채영이 더블악셀의 피겨 실력을 자랑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광고천재 이태백’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 한채영과의 게릴라 데이트가 보여졌다.
이날 방송에서 리포터 김태진은 “트리플 크라운이 가능하냐”고 물었다. 이에 한채영은 “네?”라고 되물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채영은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 피겨선수로 활동한 바 있다. 이내 한채영은 “더블악셀까지는 가능하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채영 더블악셀’ 소식에 네티즌들은 “우와! 진짜 대단하다”, “피겨 드라마에 주인공으로 출연했으면 좋겠다”, “키가 커서 상상이 안 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donga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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