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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B 연필의 비밀 속 사느냐 죽느냐… ‘폭소’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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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9 12:07
2013년 2월 9일 12시 07분
입력
2013-02-09 12:04
2013년 2월 9일 12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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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B 연필의 비밀’
2B 연필의 비밀이 네티즌들의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2B 연필의 비밀’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2B 연필의 비밀’ 사진을 살펴보면 한 자루의 연필이 있을 뿐 특별할 것이 없다. 하지만 이 2B 연필을 자세피 보면 ‘2B Or Not 2B’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2B Or Not 2B를 소리내 읽으면 바로 ‘To Be Or Not To Be’.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 하나인 ‘햄릿’의 유명한 대사 ‘사느냐 죽느냐’의 영문이다.
‘2B 연필의 비밀’을 접한 네티즌들은 “2B 연필의 비밀을 이제야 알다니…”, “2B 연필의 비밀 정말 놀랐다” 등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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