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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홍석천이 ‘힐링캠프’ 출연하는 것에 반대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2-04 22:23
2013년 2월 4일 22시 23분
입력
2013-02-04 22:15
2013년 2월 4일 22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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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홍석천’
‘이경규가 홍석천의 ‘힐링캠프’ 출연에 반대했던 사실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대한민국 1호 커밍아웃 연예인 홍석천이 출연해 동성애 사실을 밝힌 진짜 이유와 달라진 자신의 삶에 대해 털어놓는다.
이날 이경규는 “처음 홍석천의 출연 소식을 듣고 반대했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홍석천은 “힐링캠프 섭외가 들어왔을 때 고민이 많았다. 특히 이경규 선배님이 무서웠지만, 꼭 나와서 모든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홍석천은 어릴 적부터 남들과 다르다는 걸 느꼈었다며 처음으로 자신의 성 정체성을 깨닫고 혼란스러웠던 때를 떠올렸고, 항상 숨겨야 했던 연애사를 공개했다.
이어 방송을 통해 공개된 커밍아웃이 처음이 아니라고 밝히며, 대학 시절 한 차례 커밍아웃 경험이 있었다는 사실도 고백했다. 또 방송에서 커밍아웃했지만 편집 당해 숨겨야만 했던 일화도 털어놨다.
홍석천의 커밍아웃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4일 ‘힐링캠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힐링캠프 홍석천’ SBS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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