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셰프 샘 킴, 1살 연하 미모의 아내 공개…깜짝!

‘샘 킴 아내공개’

스타 셰프 샘 킴, 1살 연하 미모의 아내 공개…깜짝!

스타 셰프 샘 킴의 미모의 아내가 공개됐다.

샘 킴은 1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1살 연하의 아내와 태어난 지 17개월 된 아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샘 킴은 MBC 드라마 ‘파스타’에서 배우 이선균의 실제 모델로 유명하다. 그는 아내와 스무 살에 만나 결혼했다고 전했다.

이날 제작진은 샘 킴의 집을 방문, 아들의 이유식을 직접 만드는 등 자상한 가장인 샘 킴과
그 가족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때 샘 킴의 아내의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샘 킴의 아내는 19살 때 남편을 처음 만났다고 전했다. 그녀는 ‘만약 결혼한다면 이 사람이다’ 하는 마음에 샘 킴과 결혼을 했다고.

이에 샘 킴은 “일정이 너무 바쁘지만 내겐 항상 가족이 최우선이다”며 “일이 먼저고 그다음이 가족이었던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앞으로도 그런 일은 없다. 아내에게 한 약속을 꼭 지키겠다”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내가 생각하는 요리는 단순히 배를 채우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 이상의 의미를 있다. 요리는 세계 공통언어가 될 수 있다. 내게 요리는 무한한 가치가 있다. 요리는 먹는 것 이상의 가치를 지닌다”고 요리사로서 신념도 밝혔다.

한편 샘 킴은 케이블채널 올리브TV ‘샘 & 레이먼의 쿠킹타임 시즌2’의 진행을 맡고 있다.

사진출처｜‘샘 킴 아내 공개’ 방송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