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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19 ‘있다 없으니까’ 뮤직비디오 화제, “섹시의 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1-31 14:53
2013년 1월 31일 14시 53분
입력
2013-01-31 14:49
2013년 1월 31일 14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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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상 캡처
걸그룹 씨스타의 유닛 씨스타19의 신곡 ‘있다 없으니까’뮤직비디오가 공개돼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31일 씨스타19는 각종 음원사이트에 신곡 ‘있다 없으니까’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벌써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육감돌’로 불리는 효린과 보라는 뮤직비디오에서도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특유의 건강미를 과시했다. 힙합걸부터 업타운걸까지 변신을 거듭하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특히 눈길을 끄는 장면은 효린과 보라가 투명한 의자에 앉아 마치 혼연일체 된 듯 동일한 안무를 선보이는 장면과, 피아노를 가운데 두고 남자 댄서와 커플댄스를 선보이는 장면이었다.
두 사람이 양쪽으로 서서 같은 동장을 하는 모습이 회화 기법인 ‘데칼코마니’를 연상케해 네티즌들은 이 안무를 ‘데칼코마니 댄스’라고 부르고 있다.
효린과 보라는 뮤직비디오에서 댄스뿐만아니라 수준급의 연기도 선보였다. 네티즌들은 “몸과 마음이 소녀에서 여자로 변해가는 내면의 감정을 완벽히 소화했다”는 평을 하기도 했다.
씨스타19의 ‘있다 없으니까’ 뮤직비디오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씨스타19! 대박 섹시하다!”, “이번 안무도 노래도 너무 좋다” 등의 호응을 보였다.
한편 씨스타19는 31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컴백 무대를 가지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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