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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 깨방정춤 비화, 필 충만 엉덩이춤 여친에게만… ‘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1-31 14:39
2013년 1월 31일 14시 39분
입력
2013-01-31 14:25
2013년 1월 31일 14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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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가 깨방정춤 탄생 비화를 공개했다.
30일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박시후는 “그냥 느낌 오는대로 췄다. 사실 그 춤은 여자친구 앞에서만 보여준다. 데이트 할 때나 추던 춤”이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시후는 드라마 상에서 무반주로 춘 일명 ‘깨방정 춤’에 대해 “춤추는데 정말 민망했다”고 말했다.
이어 리포터가 “그 춤 연습해서 만들었나”라고 질문했고 이에 박시후는 “그냥 느낌오는대로 췄다. 사실 그런 춤은 진짜 여자친구 앞에서만 보여준다. 여자친구랑 둘이 가서 데이트 한다거나 그럴 때 췄었다. 그녀가 즐겁기보다 내가 즐거우려고 춘다”며 일화를 공개했다.
박시후 깨방정춤 비화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시후 깨방정춤 탄생 비화 정말 멋있어요”, “여자친구는 정말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S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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