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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방의 선물’ 개봉 6일만에 200만 돌파…무서운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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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01-29 16:54
2013년 1월 29일 16시 54분
입력
2013-01-29 16:26
2013년 1월 29일 16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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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방의 선물’ 개봉 6일만에 200만 돌파…무서운 상승세
영화 ‘7번방의 선물’(제공/배급 NEW, 감독 이환경, 제작 ㈜화인웍스)이 개봉 6일만에 누적관객 수 200만 명을 돌파했다. (누적관객 수 2,055,948명, 영진위 통합전산망 8시 기준)
개봉 첫 주에 170만을 넘고 6일 만에 200만에 고지를 점령한 ‘7번방의 선물’은 놀라운 흥행 속도는 주중, 주말에 관계없이 관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곧 다가올 설 연휴에도 흥행질주가 예상되고 있는 스코어가 얼마나 더 늘어날지 기대되고 있다.
‘7번방의 선물’은 6세 지능의 ‘딸바보’ 용구(류승룡)와 평생 죄만 짓고 살아온 교도소 7번방 패밀리들이 용구 딸 예승을 외부인 절대 출입금지인 7번방에 반입하기 위해 벌이는 미션을 그린 작품이다.
류승룡을 비롯해 오달수 박원상 김정태 정만식 김기천 박신혜와 아역 갈소원 양의 호연으로 개봉전부터 호평을 받았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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