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사과, “웨딩카 제대로 못봤다…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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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월 29일 15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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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국경원 동아닷컴 기자 onecut@donga.com
사진= 국경원 동아닷컴 기자 onecut@donga.com
‘선예 사과’

원더걸스 선예가 ‘웨딩카’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선예는 지난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두워진 시간에 웨딩카를 정신없이 타서 번호판이 가려져 있다는 것을 전혀 눈치채지 못했습니다. 고의가 아니었다는 것을 꼭 말씀드리며 더 꼼꼼하지 못했던 점 사과드립니다”고 올렸다.

앞서 선예가 사용한 웨딩카에는 ‘James♥seonye’라는 장식이 번호판을 가렸다. 이는 자동차관리법에 위반되는 행위로 지적받았다.

‘선예 사과’에 네티즌들은 “조심해주세요”, “실수할 수도 있지”, “결혼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선예는 지난 2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5살 연상의 캐나다 교포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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