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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아 손깍지 공포증 “‘으악’ 소리가 절로…차라리 키스가 낫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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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9 11:29
2013년 1월 29일 11시 29분
입력
2013-01-29 11:29
2013년 1월 29일 11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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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아 손깍지 공포증 고백
‘제아 손깍지 공포증’
‘제아 손깍지 공포증’이 화제다.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는 최근 진행된 Mnet ‘비틀즈코드2’ 녹화에서 손깍지를 낄 수 있는 남자가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고백했다.
제아는 “예전부터 이성은 물론 동성과도 손깍지를 절대 끼지 못한다. 멤버들이 손에 깍지를 끼려고 할 때마다 너무 싫어서 소리를 지른다”며 손깍지 공포증에 대해 털어놨다.
제아는 “깍지를 끼느니 차라리 키스가 나을 수도 있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MC 장동민과 손깍지를 껴보라는 말에 용기를 낸 제아가 장동민에게 손을 내미는 모습이 그려져 과연 제아가 손깍지에 성공할 수 있을 지 기대가 된다.
한편 ‘제아 손깍지 공포증’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제아 왜 그런 공포증이 생겼을까”, “제아랑 손깍지를 끼는 상대가 얼른 나타났으면…”, ”제아 손깍지 공포증 좀 황당하긴 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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