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남편 외국계 금융회사 상무, 외모는 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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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월 29일 09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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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남편 외국계 금융회사 상무, 외모는 주원”
방송인 현영이 남편 직업과 외모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현영은 1월 28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 남편에 대해 이야기했다.

현영은 남편의 직업을 묻는 질문에 “외국계 기업에 다닌다”며 “외국계 회사, 외국계 금융회사에 주식파트 쪽이다. 나도 잘 모른다. 월급은 꼬박꼬박 잘 갖다준다”고 말하며 웃었다.

이어 현영은 "직함은 상무님이다"고 설명했다.

또 현영은 남편의 외모에 대해서는 주원 닮은 꼴이라고 말했다.

현영은 “남편 얼굴이 잠깐 공개됐다. 이지혜 씨가 결혼식날 공개했다. 결혼식을 비공개로 했는데 나도 이상하게 나왔다. 자기 자리에서 찍어서 올렸다”고 말했다.

이어 현영은 “김용만 씨가 결혼식 왔다 가서 자기 닮았다고 했다. 눈만 닮았다. 살 빠졌을 때 남편 느낌이 주원이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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