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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4’ 로이킴-정준영, MBC ‘정오의 희망곡’ 임시 DJ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1-24 13:40
2013년 1월 24일 13시 40분
입력
2013-01-24 13:40
2013년 1월 24일 13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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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4' 출신 가수 로이킴과 정준영이 라디오 임시DJ로 나선다.
24일 MBC는 로이킴과 정준영이 MBC FM4U(서울·경기 91.9㎒)의 '정오의 희망곡' 임시 DJ를 맡는다고 밝혔다.
MBC는 "로이킴과 정준영이 건강상의 문제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 DJ 김신영을 대신해 28일부터 당분간 DJ를 맡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개그맨 양세형과 가수 이석훈, 이수영 등이 대타 DJ를 맡아왔다.
로이킴과 정준영은 게스트 섭외와 코너 구성에 참여하고, 청취자와 실시간 전화통화를 통해 청취자와 소통할 예정이다.
'정오의 희망곡'은 매일 낮 12~2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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