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이병헌-슈주-고소영 등, 한류스타 총출동…영화 ‘베를린’ 전지현-하정우와 의리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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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월 24일 00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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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이병헌, 정우성, 고소영, 슈퍼주니어(맨 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톱스타 이병헌, 정우성, 고소영, 슈퍼주니어(맨 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톱스타 이병헌, 정우성, 고소영, 슈퍼주니어 등이 영화 ‘베를린’의 주인공 전지현, 하정우 등과 의리를 지켰다.

이들은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영화 ‘베를린’ VIP 시사회 레드카펫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는 영화 ‘베를린’의 주연 배우인 전지현, 하정우, 한석규, 류승범과 평소 친분이 있는 영화계, 가요계 인사들이 대거 출동했다.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영화 ‘베를린’ VIP 시사회에서 배우 류승범, 한석규. 감독 류승완, 전지현, 하정우(왼쪽부터)가 인사를 하고 있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영화 ‘베를린’ VIP 시사회에서 배우 류승범, 한석규. 감독 류승완, 전지현, 하정우(왼쪽부터)가 인사를 하고 있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특히 ‘한류스타’ 정우성, 이병헌, 고소영, 슈퍼주니어를 비롯해 송지효, 최민식, 황정민, 강소라,‘슈퍼스타K4’ 로이킴, 정준영, 2NE1, 박경림, 손담비, 헬로비너스, 뉴이스트 등 수많은 스타들은 화려한 캣워크로 레드카펫을 수놓았다.

이에 시사회장과 레드카펫에 운집한 약 2천 여명(주최측 추산)의 팬들은 영화 ‘베를린’의 흥행을 기원하며 열광적인 환호를 보냈다.

한편 류승완 감독이 연출한 영화 ‘베를린’은 오는 3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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