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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제라블 한글 제목, “너 참 불상타 500만 돌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1-20 17:05
2013년 1월 20일 17시 05분
입력
2013-01-20 12:54
2013년 1월 20일 12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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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제라블 한글 제목’
레미제라블 한글 제목이 화제다.
인터넷상에 올라온 ‘레미제라블 한글 제목’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에는 레미제라블 최초 번역본이 담겨 있다. 지난 1914년 한국에 들어온 ‘레미제라블’ 한글 제목은 ‘너 참 불상타’로 돼 있다.
‘임꺽정’을 지은 홍명희 씨가 초역했을 당시 ‘너 참 불상타’라고 사용했고, 1918년에 ‘애사’로 바뀌었으며 1922년에는 홍난파가 같은 제목으로 번역해 출간했다고 한다.
‘레미제라블 한글 제목’을 본 네티즌들은 “한글 제목의 변천사를 보니 참 순수해 보인다”, “이건 정말 웃기네요”, “골든글로브 노미네이트 된 ‘너 참 불쌍타’라고 하니 웃겨요”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한 네티즌은 “너 참 불상타 벌써 500만 돌파”라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한편 ‘레미제라블’은 프랑스어로 가련하고 불쌍한 사람들을 의미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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