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오연서 “이장우와는 선후배… 준아 미안해” 폭풍 눈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1-13 13:57
2013년 1월 13일 13시 57분
입력
2013-01-13 13:47
2013년 1월 13일 13시 4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방송 캡처
‘오연서 폭풍 눈물’
배우 오연서가 가상남편 이준에게 사과하며 눈물을 쏟았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오연서-이장우’ 열애설 파장 후 첫 대면한 이준-오연서 커플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연서는 “무슨 말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일단 너무 미안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오연서는 “오빠랑은 드라마 하면서 굉장히 친해졌다. 밖에서 많이 만나서 연기에 대해 얘기도 하고 그랬다. 그런데 그걸 다른 사람들이 ‘둘이 만나는구나’라고 생각할 줄은 몰랐다”며 이장우와의 관계를 해명했다.
이어 “절대 사귀는 사이 아니다. 친한 선후배다”라며 “나 때문에 너까지 다른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는 것이 마음 아팠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이준은 “처음에는 ‘어떻게 저럴 수 있지?’라는 생각을 했다”며 돌직구를 날렸지만 이내 “만나서 얘기하니 지금은 충분히 이해가 간다”고 용서했다.
‘오연서 폭풍 눈물’에 네티즌들은 “이준 진짜 화난 남친 표정이다”, “둘 다 너무 안쓰럽다”, “아무리 다 연기였다고 하지만 어제 방송은 둘 다 진심이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숨차다가 가슴 찢어지는 통증… 국내 환자 3159명인 희귀병”
“수능 영어독해 문항 40%, 고교 교과서 수준 벗어나”
美영주권 “얼마면 돼?”…트럼프 ‘골드카드’ 드디어 공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