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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그림 김지환 같은 모자, “헬멧 쓴 거 아니겠죠…” 웃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1-12 11:03
2013년 1월 12일 11시 03분
입력
2013-01-12 11:01
2013년 1월 12일 11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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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지환 페이스북
‘김그림 김지환 같은 모자’
가수 김그림과 김지환의 ‘같은 모자 다른 느낌’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투빅 멤버 김지환은 지난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같은 모자인데 느낌이 많이 다르죠? 제가 쓴 모자는 비니 같아 보인다고 하네요. 진짜 그렇게 보여요?”라고 올렸다.
이어 “스타일리스트 누나가 똑같은 모자를 선물한 건데 그림이만 귀엽게 잘 나왔네요”라며 억울해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그림과 김지환은 같은 털모자를 쓰고 있다. 하지만 전혀 다른 느낌을 자아낸 것.
‘김그림 김지환 같은 모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헬멧 쓴 거 아니겠죠?”, “둘 다 귀여워요”, “김그림 김지환 같은 모자라니… 믿기지 않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투빅은 현재 신곡 ‘다 잊었니’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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