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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탄3’ 슈가소울, 복병으로 급부상…김소현 “복권에 당첨된 기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1-04 22:38
2013년 1월 4일 22시 38분
입력
2013-01-04 22:33
2013년 1월 4일 22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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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탄생3 슈가소울’
슈가소울이 ‘위대한 탄생3’의 복병으로 급부상했다.
4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 시즌3’(이하 위대한 탄생3)에서 박희주, 이예인, 유초롱, 이혜인이 슈가소울이라는 이름으로 한 팀을 이뤘다.
슈가소울은 이날 유진의 ‘폭풍의 언덕’을 짧은 시간 내 그루브한 곡으로 탈바꿈, 조화로운 하모니를 선보였다. 급 결성된 팀이라 보기 힘들 정도의 실력.
이에 멘토 김소현도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김소현은 “이렇게 잘하다니. 마치 복권에 당첨된 기분이다”고 밝혔다.
슈가소울의 실력에 다른 참가자들도 긴장을 하긴 마찬가지. 신미애는 “이렇게 잘할 줄 몰랐다.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생방송 진출을 놓고 펼치는 20대 초반 여자 그룹과 10대 그룹의 라이벌 미션이 그려졌다.
사진출처|‘위대한 탄생3 슈가소울’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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