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임신한 킴 카다시안, 여전히 육감 몸매…해변서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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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월 4일 10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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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카다시안. 사진제공-TOPIC/Splash News
킴 카다시안. 사진제공-TOPIC/Splash News
할리우드 배우 겸 톱모델 킴 카다시안(31)이 임신 후 첫 공식석상에 등장했다.

미국 파파라치 스플래쉬 닷컴은 1일(이하 현지시각) 킴 카다시안-카니예 웨스트(35) 커플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1 오크 나이트클럽(1 Oak Nightclub)’에 등장한 모습을 공개했다.

킴 카다시안은 최근 정식 교제를 시작한 팝가수 카니예 웨스트의 아이를 임신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지난 31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우리는 더 없이 행복하다. 2013년에는 첫 아이와 멋진 새 출발을 하게 될 것”이라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킴 카다시안은 오는 2013년 여름 첫 번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카니예 웨스트는 지난 30일 공연 중 “내 아이를 위해 함성을 들려달라”고 말해 킴 카다시안의 임신을 밝혔다.

위 영상은 지난 12월 7일(현지시간) 킴 카다시안과 카니예 웨스트 커플이 미국 마이애미 해변에서 파파라치들에게 포착된 현장이다.

영상 속 킴 카다시안-카니예 웨스트 커플은 서로 손을 잡고 웃으며 행복한 미소를 보인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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