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초능력 발휘? 포크 구부려뜨려 스튜디오 ‘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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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2월 28일 17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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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동아닷컴DB
유진. 동아닷컴DB
유진 초능력 발휘? 포크 구부려뜨려 스튜디오 ‘발칵’
방송인 유진이 초능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유진은 최근 MBC ‘일밤-매직콘서트 이것이 마술이다’ 녹화에서 신기한 초능력을 선보여 관객들을 놀라게 한 것.

이날 초대된 마술사 바나첵은 스푼 밴딩 등 초인적인 염력으로 과학자들에게 초능력자로 인정받은 세계적인 인물이다.

이날 바나첵의 메인 마술이라 할 수 있는 포크 구부리기에 함께 참여한 유진은 바나첵의 지시에 따라 포크 구부리기에 집중했다. 놀랍게도 유진의 손바닥 위에 있던 포크가 실제로 구부러지기 시작하면서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

이어 유진이 포크를 손가락 끝으로 살살 문지르자 포크가 마치 엿가락처럼 휘어져 지켜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 밖에도 바나첵은 대못, 열쇠는 물론 각종 스푼과 포크 등 여러 종류의 메탈들을 자유자재로 구부리며 지켜보는 모든 이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현장에 있던 방청객들은 물론, 연예인과 스태프들까지 모두 숟가락 구부리기에 심취하는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했다. 12월 30일 오후 6시 30분 방송.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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