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대첩남, 스폰서설 해명 “밥도 제 돈으로 못 먹고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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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2월 26일 09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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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대첩남 스폰서설 해명’
‘솔로대첩남 스폰서설 해명’
화성인 솔로대첩남 유태형 씨가 스폰서설에 대해 해명했다.

솔로대첩남 유태형 씨는 2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해 솔로대첩을 기획한 배경을 설명했다.

솔로대첩남은 “처음에는 일이 이렇게 크게 될 줄 모르고 한 1000명 정도 예상해 허가를 받았다. 그런데 기사가 뜨고 뉴스가 나가니 갑자기 참여자 수가 35000명으로 확 늘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예상치 못하게 참가자 수가 늘어나니 준비를 서둘러야 했다. 중요한 건 안전이라고 생각해 자체 경호봉사자를 모집했다. 싸움이나 절도 성추행이 일어나면 즉각 대처할 수 있게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MC들은 솔로대첩남에 “이벤트업체에서 일하거나 스폰을 받는 게 아니냐”고 질문했다. 솔로대첩남은 “전혀 아니다. 싱어송라이터로 거리 공연을 좀 했고 금전적인 건 아무것도 없다. 밥도 제 돈으로 못 먹고 산다”고 해명했다.

사진출처|‘솔로대첩남 스폰서설 해명’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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