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포토] 김재중, “카리스마 이미지 벗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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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2월 14일 13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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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가수 김재중이 첫 스크린에 도전했다. 신비로운 베일에 쌓여있는 아이돌이 아닌 배우로서 대중 앞에 선 것이다.

김재중은 영화 ‘자칼이 온다’에서 여심킬러 톱스타 최현으로 열연해 카리스마 이미지를 벗고 망가지고 능청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가수에서 배우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김재중이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했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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