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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바다, 자축 민낯 셀카…“모두 무사귀환 성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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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5 20:57
2012년 12월 5일 20시 57분
입력
2012-12-05 20:47
2012년 12월 5일 20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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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민낯 셀카’
가수 바다가 무사귀환한 셀카를 공개했다.
바다는 5일 자신의 트위터에 “금일 눈 많이 왔는데 다들 무사하신가요? 저도 일산에서 서울까지 6시간 걸려서 엉금엉금 퇴근길…모두 조심하시고 무사귀환 성공하시길!”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바다는 야구모자를 뒤로 눌러 쓰고 엄지손가락을 치켜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때 바다의 민낯이 눈길을 끈다. 잡티하나 없이 깨끗한 것. 또 바다는 무사귀환에 자축이라도 하듯 환한 미소를 지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도 집에 오는 길이 무척 힘들었어요”, “빙판길에 넘어져 꽈당녀가 됐다는…”, “축하해요! 퇴근길 엄청 막히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바다는 최근 유진, 슈와 SES의 데뷔 15주년 팬미팅을 가졌다.
사진출처|‘바다 민낯 셀카’ 바다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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