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얼간이’ 영상 다시 보니… “한송이도 민망한지 자꾸 치마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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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2월 5일 15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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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송이 속옷 노출 장면. 사진=방송화면 캡쳐
한송이 속옷 노출 장면. 사진=방송화면 캡쳐
‘한송이 속옷 노출 논란’

한송이 속옷 노출 장면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한송이는 지난 2일 방송된 tvN ‘세얼간이’에 움직일 때마다 속옷이 비칠 정도로 짧은 미니 스커트를 입고 나와 논란이 됐다.

이날 한송이는 V걸로 출연해 김종민과 함께 다리를 묶고 2인3각 달리기 게임을 했다. 한송이가 움직일 때마다 아찔한 상황이 연출됐고, 한송이 본인도 민망한 듯 여러 차례 손으로 치맛자락을 내렸다.

또 MC 전현무는 “V걸, 치마 좀 약간 내려주세요”라고 계속 요구했고, 이수근은 “이렇게 방송 나가도 되는 걸까요”라며 민망해 했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한송이 자꾸 치마 내리는 것 봐. 여자로서 얼마나 창피했겠어”, “한송이, 화성인에도 나왔지? 수위 조절 좀 합시다” 등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

이에 대해 ‘세얼간이’ 제작진 측은 “속옷이 아니라 여성 분들이 흔히 입는 짧은 속바지였다”고 속옷 노출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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