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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포토] ‘타워’ 김지훈 감독, ‘손예진 섭외 어려웠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1-27 14:42
2012년 11월 27일 14시 42분
입력
2012-11-27 12:01
2012년 11월 27일 12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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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김지훈이 2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타워’ 제작보고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
재난 블록버스터 ‘타워’는 108층 초고층 빌딩에서 벌어진 대형 화재에 맞서 살아남기 위한 사람들이 목숨을 건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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