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보고싶다’ 박유천, 여진구와 완벽 싱크로율 ‘깨알같은 디테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1-26 14:33
2012년 11월 26일 14시 33분
입력
2012-11-26 14:29
2012년 11월 26일 14시 2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MBC 수목미니시리즈 '보고싶다'의 박유천이 여진구의 오랜 습관을 깨알같이 살려내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보고싶다' 5회 방송분에서 성인이 된 정우 역할로 첫 등장한 박유천은 14년 전 겁 많던 열다섯 소년에서 의협심 넘치는 강력계 형사로 변신했다.
특히, 눈길을 끌었던 것은 대사 외적으로 박유천이 보여줬던 소소한 행동들.
박유천은 깊은 생각에 잠기거나 고민에 빠질 때, 볼에 바람을 빵빵하게 불어넣는다든가 볼펜을 입에 가로로 무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는 극 중 어린 한정우에게서도 자주 발견됐던 습관이다.
어린 수연(김소현 분)이 정우에게 남긴 ‘러브장’ 에서도 언급된 바 있는 박유천의 행동들은 14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음에도, 어린 시절 순수한 정우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떠오르게 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한편, 오는 28일 방송될 '보고싶다' 7회에는 박유천과 윤은혜(조이/이수연 역)의 숨바꼭질 같은 만남이 시작될 예정이다.
사진제공|이김프로덕션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속보]‘한국의 리즈 테일러’ 배우 김지미 미국서 별세
이명은 불치병 아냐… ‘완치 가능-재활 필요’ 이명으로 나뉠뿐
“尹, 계엄 해제 의결에 ‘사전에 잡으라고 했잖아요’ 언성”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