딕펑스 게릴라 콘서트 소감, “매일 다니던 홍대 놀이터에서…”

출처= Mnet ’슈퍼스타K4’ 미투데이

‘딕펑스 게릴라 콘서트’

Mnet ‘슈퍼스타K4’의 TOP2 딕펑스의 게릴라 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20일 서울 홍익대학교 인근 놀이터에서 펼쳐진 딕펑스의 게릴라 콘서트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딕펑스는 이날 “매일 다니던 곳이었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 앞에서 주인공으로 서게 되니 감개무량하다. 결승을 앞두고 있는데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라며 소감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슈퍼스타K4’ 제작진은 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눈치채셨죠? 오늘 오후 3시! TOP2 딕펑스의 게릴라 콘서트가 있을 곳은 바로 ‘홍대 놀이터’입니다! 공연 후 딕펑스의 사인회까지! 칼바람 마저 녹여버릴 화끈한 딕펑스의 깜짝 콘서트! 다 함께 즐겨보아요. 지금 바로 홍대로 고고씽!”이라는 글을 올려 딕펑스의 홍대 게릴라 콘서트를 홍보하기도 했다.

‘딕펑스 게릴라 콘서트’ 소식에 네티즌들은 “로이킴은 게릴라 콘서트 안 하나요?”, “딕펑스 게릴라 콘서트 대박! 역시 딕펑스는 홍대가 잘 어울려”, “우승은 누가 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스타K4’ TOP2 딕펑스와 로이킴의 결승전은 오는 23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