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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짐 캐리 거짓 사망설…네티즌 ‘버럭’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1-19 16:04
2012년 11월 19일 16시 04분
입력
2012-11-19 15:55
2012년 11월 19일 15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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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짐 캐리(51)가 스노보드 사고로 사망했다는 내용의 루머가 19일 온라인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퍼졌으나 이는 오보인 것으로 밝혀졌다.
짐 캐리 사망설은 유명인의 가짜 사망 소식을 전하는 글로벌 어소시에이트 뉴스(GlobalAssociatedNews.com)라는 해외 온라인 사이트에서 불거졌다.
사진제공=짐 캐리 트위터
최근 이 사이트는 '배우 짐 캐리, 스노보드 사고로 사망(Actor Jim Carrey Dies in Snowboard Accident)'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 내용이 국내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퍼지면서 짐 캐리의 사망설이 번진 것. 그러나 이는 글로벌 어소시에이트 뉴스가 허구로 쓴 글로 하단에는 '이 소식은 100% 허구'라는 문구가 쓰여 있다.
또 이 뉴스 페이지에는 짐 캐리의 이름 부분에 어떤 사람의 이름을 넣어도 똑같이 '스노보드 사고로 사망'이라는 결과가 나온다.
과거에도 이 사이트는 아담 샌들러, 에디 머피, 어셔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사고로 사망했다는 거짓된 글을 올려 비난을 샀다.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짐 캐리 사망설, 깜짝 놀랐다", "사실이 아닌 내용은 올리지 말아라", "도가 지나치다. 고소해야 한다" 등 불쾌감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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