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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연약한 메뚜기’ 유느님에게도 저런 시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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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6 22:03
2012년 11월 16일 22시 03분
입력
2012-11-16 21:52
2012년 11월 16일 21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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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연약한 메뚜기’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유재석 연약한 메뚜기’ 여전히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개그맨 유재석의 ‘연약한 메뚜기’ 시절 영상이 공개됐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유재석 담배 끊기 전 연약한 메뚜기 시절’이라는 제목으로 유재석의 과거 영상이 게재됐다.
이는 무려 13년 전 유재석이 KBS 2TV ‘출발 드림팀’에 출연했을 당시의 모습을 모아놓은 것.
해당 영상에서 유재석은 거대한 매트를 향해 힘차게 달려오지만 그대로 부딪히며 우스꽝스러운 포즈를 연출하는가 하면 높이뛰기에서 장대에 걸려 넘어지며 어리바리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러한 ‘유재석 연약한 메뚜기’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저때 유재석과 지금은 정말 천지차이’, ‘지금은 몸 정말 좋던데...’, ‘지금의 유느님과 달리 무언가 어설프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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